지난 10월 11일 금요일, 꿈꾸는 밥상의 마지막 활동 '꿈밥상 페스티벌'을 진행했습니다.
부모님, 형제가 모두 모여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드릴 디저트(마들렌, 오란다, 요거트아이스크림)를 만드는 동안, 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고, 1년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고생한 아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1년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며 함께 행복했던 시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가 만족도가 매우 좋았으며, 한 아동은 "맛있는 요리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로써 꿈꾸는 밥상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