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후원회 - 다문화 가정 돕기 후원금 전달]
효창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자발적 후원 단체인 한마음후원회는 65세에서 93세 사이의 할머니들이 중심이 되어 2018년 3월 자체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후원회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복지관의 후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활동이 중단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지키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후원회는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금을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습니다.
이번에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회 회원들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후원금은 가정의 안정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마음후원회는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전할 계획입니다. 한마음후원회의 꾸준한 활동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들의 나눔이 더 널리 확산되길 기대합니다.